
소녀시대 태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이후 19년간 이어온 동행을 계속한다. K팝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태연의 선택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태연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태연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계약 연장을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재확인한 셈이다.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후 팀의 중심 보컬로 활약하며 K팝 한류의 흐름을 이끌어왔다. 이후 201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I’, ‘Why’, ‘사계’, ‘불티’, ‘INVU’, ‘To.X’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음원 성적과 대중성, 음악적 완성도를 고루 갖춘 행보는 태연을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특히 태연은 지난해 12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컴필레이션 앨범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을 발표하며 그간의 음악 여정을 집약했다. 이번 재계약은 그 연장선에서, 과거의 성과에 머무르기보다 앞으로의 활동에 방점을 찍은 결정으로 해석된다.
데뷔 19주년을 맞은 지금도 태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SM과의 재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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