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7일째 누적 관객 수 72만 명 넘겨
배우 추영우(왼쪽)와 신시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17일째 누적 관객 수 72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첫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이 되는 쾌거를 거뒀다. /㈜바이포엠스튜디오[더팩트|박지윤 기자] '오세이사'가 새해 극장가에서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 이하 '오세이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72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지난달 24일 스크린에 걸린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청춘 멜로로, 장편 데뷔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을 선보였던 김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세이사'는 2021년 국내 출간 3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며 하반기 외국소설 판매 1위에 오른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또한 이를 영화화한 동명의 일본 영화는 2022년에 개봉했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두 청춘의 러브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누적 관객 수 12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렇기에 한국판 '오세이사'는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스크린에 걸린 후 조용하지만 꾸준히 관객들을 불러 모으면서 개봉 17일째 손익분기점을 넘는 쾌거를 거뒀다.
이러한 흥행세에 힘입어 '오세이사'가 '청설'(80만 명) '말할 수 없는 비밀'(82만 명) 등 기존 로맨스 영화들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세이사'는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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