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어제 오늘 그리고' 99점 열창... 정서주 제치고 '골든컵' 선두


김용빈이 정서주를 꺾고 골든컵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 손범수가 3대 '골든 스타'로 출격했다. 손범수는 자신의 곡 '그대에게'를 32년 만에 무대에서 열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이범학과 김국환이 무대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에 달했다. 이로써 3주 연속 일일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김용빈과 정서주 간의 '가왕 대리전'이 펼쳐졌다. 김용빈은 조용필의 '어제 오늘 그리고'를 선곡해 99점을 획득했다. 정서주는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선택했으나 94점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김용빈은 황금별을 추가하며 '골든컵'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손빈아와 배아현의 리매치도 성사됐다. 손빈아는 김정수의 '당신'으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91점에 그쳤다. 손범수는 "브라보가 저절로 나왔다"며 극찬했다. 이어 배아현은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소화하며 94점을 기록했다. 김국환은 '타타타'로 93점을 받았다. 배아현이 황금별을 획득하며 2승의 주인공이 됐다.

김국환은 '은하철도 999', '메칸더 V', '검정고무신' 등 만화 주제가 메들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동심으로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명의 메기 싱어가 등장했다. 이범학은 '이별 아닌 이별'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후 메기 싱어로 합류했다. 그는 98점을 기록하며 남승민의 황금별 도전을 저지했다.

춘길과 천록담 간의 맞대결도 진행됐다. 춘길은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열창하며 96점을 기록했다. 손범수는 "호소력 짙게 불러줬다"고 평가했다. 천록담은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를 부르다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95점에 그쳤다. 춘길은 이날 승리로 황금별을 추가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미(美) 오유진과 추혁진의 대결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추혁진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집시여인'을 부르며 96점을 획득했다. 손범수는 "벼르고 나온 무대"라고 평가했고, 김용빈은 "기막힌 선곡이었다"고 말했다. 후공에 나선 오유진은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오유진은 2스타 반열에 올랐고, 추혁진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용빈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우승하며 상금 3억 원을 수령했다.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억 8680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용빈은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 고모에게 일부를 전달하고 멤버들에게 선물을 주며 팬카페 '사랑빈'에 보답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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