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가족 6인, 크리스마스 이브 '연탄 산타' 변신... 1만명 동참


션이 70kg 연탄을 지게에 짊어지고 언덕 위 꼭대기 집까지 직진했던 현장이 방송된다. 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션, 정혜영 부부와 네 자녀가 함께한 '연탄 산타'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은 '대한민국 1도 올리기' 프로젝트의 184번째 에피소드로, 션의 가족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연탄 봉사에 나섰다.

션은 2014년부터 연탄 봉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그간 션과 함께 봉사한 인원은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김숙, 박보검, 산다라박 등 유명 인사를 포함해 1만 명 이상이다. 션이 모은 기부금은 10억 원에 달한다. 그의 지속적인 노력은 스튜디오의 참견인들에게도 큰 감명을 주었다.

이번 봉사에서 션은 연탄차조차 진입이 불가능한 언덕 위 꼭대기 집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한 번에 개당 3.65kg에 달하는 연탄 19개를 지게에 짊어지고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아내 정혜영과 네 자녀도 함께 연탄 나르기에 참여했다. 션은 '전참시' 출연 이후 기부 문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의 영향력이 단순히 방송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나눔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송에서 션은 자녀들의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첫째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하며, 둘째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션은 두 아이가 그린 작품을 공개하며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막내에 대해서는 "혜영이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션은 지난해 7대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7개 마라톤과 7대륙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둘째 아들 하랑이의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하랑이가 만 18세가 되기 전에 도전한다면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션은 이러한 도전이 단순한 기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션은 1972년생으로 현재 53세이며, 힙합 듀오 지누션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러닝과 기부를 결합한 나눔 활동으로 '기부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선행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은 션 가족의 나눔과 도전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연말 풍경을 전달할 예정이다. 션의 지속적인 봉사와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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