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돌싱남으로 변신... 코미디 '하트맨' 1월 개봉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트맨'이 1월 14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감독 최원섭이 연출하며, 권상우가 맡은 캐릭터 승민이 첫사랑을 다시 만나기 위해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다. 승민은 대학생 시절 첫사랑인 보나(문채원 분)를 다시 만나 과거의 감정을 확인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인연을 놓친다. 시간이 지나 결혼 후 초등학생 딸을 둔 돌싱남 승민은 보나와 재회하고, 그녀의 적극적인 대시에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나 보나는 아이를 싫어하는 '노 키즈'족으로, 승민은 자신의 딸에 대한 비밀을 숨기고 데이트를 이어간다.

'하트맨'은 아르헨티나 영화 '노키즈'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줄거리 자체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따르지만, 권상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감독의 유머 감각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권상우는 사랑하는 여자와 딸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생활 연기와 아빠 연기를 선보인다. 이러한 연기는 관객을 무장해제시키며, 코미디 연기의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에서 권상우의 딸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김서헌의 연기도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승민을 구워삶고, 아이를 싫어하는 보나를 매료시키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문채원은 이 작품에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조연인 박지환과 피오 등은 적재적소에서 웃음을 더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최원섭 감독은 권상우와 세 번째로 협업하며 그의 연기를 잘 살려 영화를 이끌었다. 감독은 액션이나 복잡한 스토리를 포기하고 오로지 코미디에 집중했다. 이러한 단순함은 영화의 미덕으로 작용하며, 관객은 승민과 보나, 그리고 딸의 관계에 집중할 수 있다. 과도한 욕심을 내지 않아 권상우의 연기에 집중하며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트맨'은 2026년 극장가를 여는 한국 영화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보기 편한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0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로 설정되어 있다. 권상우는 다시 한 번 관객을 웃기기 위해 돌아왔으며, 이번 작품에서의 그의 연기는 기대를 모은다.

  • 추천 1
  • 댓글 0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