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부터 2월8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
윤형빈 등과 엄봉태 역 맡아 중심적인 역할 소화
' 20년 만의 뮤지컬 무대 복귀'. 김학도는 지난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프리마돈나'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프리마돈나'[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개그계의 대표적인 익살꾼 김학도가 약 20년 만에 뮤지컬로 무대에 복귀했다.
김학도는 지난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프리마돈나'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뮤지컬 '프리마돈나'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음악을 통해 꿈과 도전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이번 시즌 캐스팅 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학도를 비롯해 김성규, 윤형빈 등 오랜 시간 개그계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희극인들이 대거 참여해 색다른 무대를 예고한다.
여주인공 말숙 역은 김나윤 김현숙 신미연이, 엄봉태 역은 김학도 김성규 윤형빈이, 이칠복 역은 김주경, 손진영, 윤동환이 연기한다. /'프리마돈나'김학도는 극 중 엄봉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적인 역할을 소화한다. 그는 "이번 '프리마돈나'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개그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이 뮤지컬 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캐스팅 과정은 더욱 눈길을 끈다. 김학도와 윤형빈은 제작진의 제안이 아닌 직접 오디션에 지원해 배역을 따냈다. 심사위원이 아닌 지원자로 오디션 현장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에 최종 캐스팅됐다는 점에서 이들의 도전에 의미를 더한다.
윤형빈은 홍대입구에서 '윤형빈 소극장'을 운영하며 개그 지망생들을 직접 오디션으로 선발해온 인물로, 이번에는 평가자가 아닌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됐다. 김성규는 이번 작품에서 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다.
김학도와 윤형빈은 이번 뮤지컬 '프리마돈나'에 심사위원이 아닌 지원자로 오디션 현장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에 최종 캐스팅됐다는 점에서 이들의 도전에 의미를 더한다. /'프리마돈나'뮤지컬 '프리마돈나'는 미국에서 음악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주인공 박지유가 집안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시골 옥천에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와 돼지, 닭 울음소리가 가득한 낯선 환경 속에서 지유는 같은 꿈을 품은 박말숙을 만나게 되고,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진짜 무대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말숙 역에는 신미연, 김현숙, 김나윤이, 박지유 역에는 최린, 김유림, 전예지가 캐스팅됐다. 엄봉태 역은 김학도, 김성규, 윤형빈이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칠복 역은 김주경, 손진영, 윤동환이 연기하며, 노래자랑 MC부터 마을 어르신까지 극의 감초 역할은 엄대, 김상원, 유영섭이 맡아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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