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팝업 하우스…20일 첫 방송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호텔 도깨비'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MBC 에브리원[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고두심이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호텔 도깨비' 제작진은 12일 배우 고두심 권율 손나은 김동준,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 방송인 전성곤이 제주도에 한옥 호텔을 오픈하는 이야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호텔 도깨비'는 '딱 1주일만 열었다가 사라지는 호텔'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의 전통미와 따뜻한 정을 전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호텔 오픈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리얼한 준비 과정이 펼쳐진다. 특히 "Made in Jeju(메이드 인 제주)"를 외치며 자신감을 드러낸 고두심은 멤버들을 이끌고 제주 전통 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활기차게 만든다.
호기로운 시작과 달리 호텔 오픈 준비는 쉽지 않다. 난생처음 호텔 운영에 나선 멤버들 사이에서 걱정이 쏟아지는 가운데 '마스터' 고두심의 반전 영어 실력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긴장한 표정으로 외국인 손님맞이 리허설에 나선 고두심은 "웰컴! 하이!"라는 짧고 강렬한 인사로 분위기를 단번에 바꾼다.
본격적인 업무 분담이 시작되자 멤버들의 숨겨진 캐릭터도 드러난다. '매니저' 권율은 객실 점검 중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이불 각도를 칼같이 맞추고 바닥의 먼지를 찾아내는 등 의외의 '청소 광인' 면모를 보인다.
반면 손나은은 주방에서 "정신 차려 내 자신!"을 외치며 혼란에 빠진다. 야심 차게 웰컴 푸드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반죽을 쏟고 붕어빵을 까맣게 태우는 등 '허당미'를 발산한다.
밀려드는 일감과 엇박자 나는 팀워크 속에서 결국 고두심의 호통이 터져 나오는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벌어진다. 한국 전통 한옥을 무대로 펼쳐질 이들의 좌충우돌 호텔 운영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호텔 도깨비'는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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