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과 한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정 이야기로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12일 공개된 2 Kids Room 2025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은 최근 화제가 된 새벽의 고백 사건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창빈은 이날 방송에서 며칠 전 새벽 4~5시경 한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언급했다. 창빈은 한이가 갑자기 전화해서 형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많이 사랑해. 고맙고 미안해. 앞으로 잘할게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고백을 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평소 장난기 넘치던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온 이례적인 진지한 표현이었다.
한은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새벽 감성에 젖어 있다가 갑자기 형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한꺼번에 떠올랐다.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아껴주는 형에게 그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창빈은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한이가 나를 이만큼이나 깊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쓰리라차(3RACHA)로 활동하며 1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해왔다. 창빈은 한에게 너는 나에게 아픈 손가락이면서도 가장 큰 자부심이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한 역시 형은 내 모든 고민을 들어주는 금고 같은 존재라며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