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20주년 '탁쇼4' 앙코르 콘서트로 화려한 피날레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TAK SHOW 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탁은 1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탁쇼의 네 번째 전국 투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4년간의 탁쇼 1, 2, 3, 4가 마치 하나의 시즌 같았던 기분이 드는 건 왜인지. 개인적으로는 뭔가 이제서야 한 챕터를 마무리한 느낌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영탁은 "이제 또 언제 어느 곳에서 인사를 드리게 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저는 또 제가 있어야 할 곳에서 신나게 행복하게 감사하게 노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혼자선 절대 불가능한 귀한 순간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 큰 우주를 선물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영탁은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4 - ENCORE'를 개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 안동, 청주를 거쳐 '탁쇼4'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였다. '탁쇼4'는 영탁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앙코르 공연은 그 흐름을 이어 '애프터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탁쇼4'의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한층 확장된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셋리스트는 더욱 풍성해졌고, 의상 스타일은 화려해졌으며, VCR 등 다양한 요소가 더해져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지난 5개월간의 전국투어를 통해 영탁과 팬들이 함께 쌓아온 소중한 추억이 앙코르 콘서트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새해 초 열린 공연인 만큼, 영탁이 전한 덕담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는 "그저 무탈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탁은 특별한 욕심 없이 지금처럼 우직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팬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탁쇼4'에서는 '누나가 딱이야', '신사답게', '사랑옥', '전복 먹으러 갈래', '주시고', '재잘대', '풀리나', '담', '우주선'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 무대가 이어졌다. 영탁은 트로트부터 댄스, 발라드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 모든 곡을 자신만의 목소리와 표현으로 풀어내며 무대 위에서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영탁의 무대 장악력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떼창에 참여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영탁의 지난 20년 음악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매 순간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묵묵히 정진해온 뚝심으로 현재의 위치에 서 있다. 이번 무대는 그 시간들이 노래와 퍼포먼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탁쇼4'는 영탁의 음악적 여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유독 여운이 길게 남았다. 영탁과 팬들은 서로에게 "정말 고생했다"는 위로와 격려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경험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아쉬움 또한 크게 남겼다. 영탁의 다음 공연인 '탁쇼5'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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