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김민수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의 출연자인 김시현 셰프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어났다. '피식대학'은 1월 12일 공식 댓글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과문에는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곧바로 해당 구간 삭제 조치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 시스템상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1월 11일 업로드된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편에서 발생했다. 이 영상에는 '흑백요리사1'의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민수는 권성준에게 김시현 셰프를 언급하며 "혹시 아기맹수를 아느냐"고 물었다. 권성준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 왜요"라고 반응했다. 이어 김민수는 "그의 전화번호를 모르냐"고 재차 질문했다. 권성준은 "그분 00년생"이라고 답하며 김민수에게 나이를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김민수는 "뭐가 문제냐"라며 "아기맹수 안녕. 난 어른 맹수다. 난 너를 좋아하고, 언제 한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자리에도 없고, 나폴리 맛피아와 인연이 없는 셰프를 언급하는 태도가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건 웃음이 아니라 무례다", "게스트가 불편해 보인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결국, '피식대학' 제작진은 해당 장면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수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제작진은 사과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방송 콘텐츠에서의 언행이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김민수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사건은 그가 다시 한번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게 된 사례로 기록된다. '피식대학'은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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