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세븐틴 도겸과 승관, 바다, 체리필터, 김수영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녹화 기준 데뷔 2일 차인 도겸과 승관은 세븐틴과 부석순에 이어 세 번째 데뷔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감성 듀오'로서 평소와는 다른 차분한 매력을 보여준다. 부석순 특유의 에너지가 드러날 때는 MC 십센치가 조율에 나서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도겸과 승관은 눈을 마주 보며 서로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또한 '더 시즌즈'에서 새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바다는 S.E.S. 명곡 메들리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었다. 십센치는 바다를 '제 인생 최초의 걸그룹'이라 칭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팬덤 상징인 풍선을 준비해 바다를 위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바다는 십센치가 대기실로 보낸 편지에 시 같은 답장을 보내 선후배 간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바다는 이번 방송에서 신곡 라이브를 선보이는 유일한 무대로 '더 시즌즈'를 선택했다. 내공과 관록이 담긴 드라마틱한 가창력으로 깊은 여운을 전한다.
체리필터는 '인디 30주년 대기획-인생 음악' 11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오리 날다', '낭만고양이' 등 명곡 무대를 선보였다. 체리필터는 이전 방송에서 MC 박보검의 이마 각도를 청와대 기왓장에 비유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십센치를 '왕릉 같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십센치는 체리필터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함께 특별 무대를 꾸몄다. 26년 전 체리필터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VCR도 공개돼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수영은 KBS 심야 뮤직 토크쇼에 첫 출연해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가수의 꿈을 키운 사연을 밝혔다. 김수영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노래하던 아이유의 무대를 보며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데뷔 후 아이유 앨범 작업에 참여한 경험을 '성덕이 됐다'고 표현했다. 또한 김수영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십센치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유에 관한 미담도 공개했다.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한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출처=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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