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남녀가 조카 키우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왼쪽부터)이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색다른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tvN[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이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극본 수진·신이현, 연출 이현석·정여진) 제작진은 16일 선태형(배인혁 분) 우현진(노정의 분) 박윤성(박서함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캐릭터를 설명하는 각자의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이라기엔 가깝고 가족이라기엔 너무 먼 두 남녀가 우주를 통해 성장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선태형 우현진 박윤성의 삼각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선태형은 사진작가 어시스턴트지만 메인 작가의 질투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갖춘 능력자다. 퉁명스러운 눈빛과 "그쪽은 나한테 애기 이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라는 문구에서 자신만의 경계가 확실한 성격이 보인다.
선태형은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 한편에는 오래도록 놓지 못한 사연을 품고 있다. 원치 않게 우현진과 얽히며 16년 만에 기다리던 형을 만나게 되며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한다.
우현진은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이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오로지 취업을 목표로 숨 가쁘게 하루를 산다. 어려서부터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쉴 틈 없이 직진하는 청춘이다. 새침한 표정과 "사돈 우리가 남이에요? 육아만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는 사돈 선태형과의 공동 육아 현장을 궁금케 한다.
우현진의 첫사랑 박윤성은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췄다. 대학 시절 감정을 싹틔웠지만 제대로 닿지 못했던 우현진을 팀원으로 재회해 묻어둔 감정을 다시 꺼낸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그러니까 네 애도 남친도 아니라는 거지?"라는 문구는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우주를 줄게' 제작진은 "어쩌다 사돈으로 얽히게 된 선태형과 우현진 그리고 이들 앞에 기습 등장한 박윤성까지 세 남녀의 예측 불가 삼각 로맨스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증폭할 청춘 배우들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주를 줄게'는 2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