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로몬과 손잡고 '축지법'... 구미호의 비밀 들통났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2회에서는 주요 인물 간의 갈등과 소원 성취가 중심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은호(김혜윤 분)는 강시열(로몬 분)과의 재회에서 강한 감정을 드러냈다. 은호는 자신이 원인으로 인간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강시열을 찾아갔다. 그녀는 "아무래도 소원 하나를 빌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강시열에게 접근했다.

강시열은 은호의 등장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저 버스 막차였는데! 나 택시비도 없는데... 걸어가려면 4시간도 넘게 걸린다"며 집으로 가는 문제에만 집중했다. 은호는 당황하며 축지법을 사용해 강시열의 손을 잡고 순식간에 그의 집 앞에 도착했다. 강시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한 번만 더 해주시면 안 되나요? 이렇게 그냥 손만 잡고 있으면 되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은호는 강시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자신도 모르게 웃고 있는 모습에 놀라움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호가 강시열 앞에서 갑자기 통증을 느끼며 쓰러지는 장면도 포함되었다. 강시열은 은호의 꼬리를 보고 "근데 방금 전에 이상한 거 못 봤냐"고 물었고, 은호는 "이상한 거 아냐. 신비로운 거지"라며 문을 통과하려 했다. 그러나 도력이 빠져나가면서 문에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은호는 "도력이 대체 얼마나 빠져나간 거야"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은호는 파군(주진모 분)을 찾아가 도력이 빠져나간 이유를 물었다. 파군은 "죄를 지었으니 합당한 대가를 치른 거지"라고 답하며 은호의 행동으로 인해 인간이 죽었다고 밝혔다. 은호는 강시열에게 다시 나타나 축지법을 사용해 그를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강시열은 은호의 손을 잡으며 소원을 빌어줄 것을 요청했다. 은호는 "뺑소니 사고를 낸 범인을 잡고 싶잖아"라고 말하며 소원 성취를 약속했다.

이후 경찰은 이윤(최승윤 분)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CCTV 영상이 복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윤은 은호를 소환했으나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고 기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고, 은호는 "일 벌인 내가 수습해보려고 해"라며 주문을 걸었다. 이윤은 기자들 앞에서 "자수하겠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그는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하라고 지시하며 역외 탈세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온 사실도 털어놓았다.

은호는 도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 후 강시열에게 캐리어를 선물했다. 강시열은 은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며 "마귀? 사탄?"이라고 추측했다. 은호는 "구미호"라고 밝히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그녀는 강시열에게 소원을 이뤄준다는 명함을 건네며 "넌 머지않아 부자가 될 거다. 내 고객이 될 수 있을 만큼"이라고 예고했다. 강시열은 자신의 이름을 물었고, 은호는 "내 이름은 은호"라고 특별히 알려주었다.

강시열은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후 리그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내가 나인 게 너무 자랑스러워"라고 스스로에게 감탄했다. 금의환향한 강시열을 보러 간 은호는 "오랜만이야"라고 인사했지만, 강시열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은호는 강시열이 자신을 찾지 않자 다시 찾아갔다. 은호는 "너도 이제 부자가 됐잖아? 드디어 내 고객이 될 수 있다"며 소원을 빌라고 요청했으나, 강시열은 소원이 없다고 답했다.

은호는 현우석(장동주 분)과의 만남에서 그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이로 인해 현우석과 강시열의 삶은 변화하게 되었다. 드라마는 인물 간의 관계와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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