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은호, "다래끼 직접 짰다"… 장보기에 안과를 곁들인 사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멤버 은호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가식 없는 '야생의 자연인' 같은 일상을 공개해 팬들을 충격과 웃음에 빠뜨렸다. 지난 15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은호는 현대인의 필수품조차 거부하는 독특한 생활 습관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장보기에 안과를 곁들인?"… 다래끼 셀프 압출의 최후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충격을 안긴 것은 은호의 '자가 수술' 에피소드였다. 은호는 최근 눈다래끼가 나자 병원을 찾는 대신 집에서 직접 손으로 짜는 과감함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결국 다음 날 눈이 두 배로 부어오르는 부작용을 겪었지만, 그의 대처는 더욱 기상천외했다. 그는 "장을 보러 나갔는데 마침 안과가 보이길래 들렀다"며, '장보기에 안과를 곁들인' 독특한 우선순위를 공개해 멤버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은호는 "장을 안 봤으면 안과도 안 갔을 것"이라며 끝까지 쿨한 태도를 유지했다.

면봉 없는 집, 세정 티슈로 화장 지우는 아이돌
은호의 '무소유' 라이프는 위생 소모품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는 집에 면봉이나 화장솜이 전혀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면봉이 없어서 약을 손으로 바르고, 화장솜이 없어서 휴지나 물티슈, 심지어 청소용 세정 티슈에 리무버를 묻혀 얼굴을 닦는다는 것.

멤버 하민이 면봉을 선물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은호는 "집에 놓을 데가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는 고집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도 바디의 일부"… 바디워시 세안부터 맨손 락스까지
은호의 거침없는 생활 방식은 세안법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최근까지도 "클렌징 폼은 비비크림을 발랐을 때만 쓰는 것"으로 알고, 평소에는 비누나 바디워시로 얼굴까지 한꺼번에 씻었다고 밝혔다. "얼굴도 바디 중에 하나 아니냐"는 그의 기적 같은 논리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옷에 묻은 커피 얼룩을 지우기 위해 독한 락스를 희석도 하지 않은 채 맨손으로 사용했다는 위험천만한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아이돌계의 '베어 그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요리의 끝은 '아리수'와 '미원 한 꼬집'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요리 철학도 확고했다. 정수기를 설치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은호는 여전히 **수돗물(아리수)**로 라면을 끓이고 밥을 짓는 '순수함'을 고수하고 있다. 여기에 "모든 요리의 완성은 미원"이라며 MSG 예찬론을 펼쳐 예준과 하민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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