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최근 공개된 자체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을 통해 이번 정규 앨범에 쏟은 남다른 애정과 성적에 대한 솔직한 포부를 밝혔다. 평소 결과에 연연하지 않던 그의 이례적인 발언은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성적에 대한 솔직한 갈증, "이번만큼은 기록 남기고 싶다"
이찬원은 괴산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진행된 대화에서 이번 정규 앨범이 본인에게 갖는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활동 중 음원 차트 순위나 시상식 수상 등에 큰 욕심을 내본 적이 없었으나, 이번 작업만큼은 결과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기대하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러한 심경 변화의 배경에는 작업 과정에서 겪은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이찬원은 녹음 과정에서 육체적, 심리적으로 상당한 압박을 느꼈음을 고백하며,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소리를 담기 위해 어느 때보다 긴 시간을 고군분투했음을 시사했다.
자작곡 빛나는 별에 담긴 운명적 교감
특히 이번 앨범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곡은 이찬원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빛나는 별이다. 이 곡은 제작 과정에서 조영수 작곡가와 놀라운 음악적 교감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원은 조영수 작곡가로부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를 써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 30분 만에 가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점은 이찬원이 설정한 별이라는 주제가 조영수 작곡가가 미리 구상해 두었던 테마와 정확히 일치했다는 사실이다. 이찬원은 본인의 진심이 온전히 투영된 이 곡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티스트의 다짐
괴산의 쏘가리 매운탕 맛에 감탄하고 아쿠아리움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먹이 주기 체험을 즐기던 이찬원의 모습은 영락없는 또린이였다. 하지만 음악을 이야기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날카로운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찬원은 즐거웠던 괴산 여행의 기억을 뒤로하고 서울로 돌아가 다시금 본업에 매진할 것을 예고했다. 본인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하고 싶다는 그의 이유 있는 욕심이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빛나는 결과로 이어질지 팬들과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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