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리더 수빈이 일본 후쿠오카 공연장에서 자신의 정체를 증명하기 위해 '몸으로 말해요'를 시전한 웃지 못할 해프닝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FUKUOKA에서 있었던 일들 | T:TIME'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후쿠오카 투어 중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수빈의 '화장실 에피소드'였다. 수빈은 "화장실을 다녀오고 들어오는 길에 경호원분께서 막으시며 출입증을 요구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티스트의 경우 출입증이 없어도 되지만, 경호원이 그를 알아보지 못해 제지한 것.
수빈은 "가수라고 말하면 되는데 갑자기 일본어 단어가 생각이 안 났다"며 "다급한 마음에 **'아... 아티스토... 아티스토 데스(아티스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경호원이 '아티스토'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자, 수빈은 최후의 수단을 꺼내 들었다. 그는 "못 알아들으시길래 그 앞에서 춤을 췄다. 그랬더니 그제야 '아~' 하시며 들여보내 주셨다"며 직접 당시 춤추는 시늉을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빈은 이야기를 마친 뒤 "아까 (멤버들에게 처음 말할 때) 내가 더 재밌었다. 카메라 앞이라 텐션이 죽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