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전시회 즐기는 '꿀팁' 3가지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이자 연예계 대표 '아트 러버'로 알려진 RM이 자신만의 전시회 관람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다.

과거 하퍼스 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얘들아, RM이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많대! 다들 모여라~ #잡학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RM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특유의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날 RM은 "전시회를 어떻게 즐겨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에 대해 "정답은 없으며 자기답게 즐기면 된다"고 전제하면서도, 크게 세 가지의 관람 루트를 제시했다.

RM이 제안한 첫 번째 방법은 '지적 체험'이다. 그는 "작가와 전시의 개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부하고 텍스트를 느끼며 지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이라며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방법은 '직관적인 감상'이다. RM은 "어려운 공부가 싫다면 그냥 예쁘고 즐거운 것들을 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유럽 여행을 언급하며 "결국 미술관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은 르누아르나 모네 앞이다. 직관적으로 예쁘기 때문"이라며, "그런 작품을 보며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 것도 훌륭한 감상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RM이 강조한 세 번째 방법은 의외의 '허영심' 활용이었다. 그는 "전시에 간 '나' 자신에게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RM은 "'이런 교양 있는 나', '이런 전시를 다니는 나'에 취해 예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도 괜찮다"며 "지적 탐구는 허영심에서 시작된다. 허영심으로 전시를 향유하다 보면 좋아하는 작가와 취향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통찰력 있는 조언을 남겼다.

평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 감상에 대해 "허영심으로 시작해도 괜찮다"는 RM의 쿨하고 현실적인 조언은 미술 입문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RM은 이날 인터뷰에서 전역 후 근황과 '명탐정 코난' 색소폰 연주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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