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양준일, 장래 희망은 '산타클로스' 이유는?

 


가수 '탑골 GD' 양준일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엉뚱하고 순수한 장래 희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SBS 옛날 예능 - 빽능'에 공개된 영상에는 1990년대 초반, 양준일이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신성우와 함께 퀴즈쇼 및 토크쇼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양준일의 장래 희망 토크였다. MC가 "양준일 씨 원래 꿈이 뭐냐"고 묻자, 양준일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산타클로스요"**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당황한 MC가 "어떻게 해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느냐"고 되묻자, 양준일은 **"썰매 타고 날아다니잖아요. 그게 좋아서요"**라며 마치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이유를 덧붙였다.

당시 양준일의 나이는 23세. 성인 남성의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동화적인 답변에 MC는 "지금 몇 살이냐"고 재차 물었고, 양준일이 "스물세 살"이라고 답하자 "그런데도 생각이 이렇게 어리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양준일은 **"어린 건가요? 올바른(건가요)?"**라고 되묻는 순수함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신성우가 "쓰러지는 날까지 노래하는 것이 꿈"이라며 비장하고 철학적인 답변을 내놓은 것과 달리, "간단하고 귀여운 노래를 하고 싶다"며 산타클로스를 꿈꾸던 양준일의 모습은 당시 시대를 앞서간 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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