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공간 속 강렬한 서스펜스
28일 전국 극장 개봉
배우 정지소 이수혁 차주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스터'가 오는 28일 개봉한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정지소 이수혁 차주영이 숨 막히는 납치 스릴러를 전개한다.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영화 '시스터'(감독 진성문)에서 호흡을 맞춘 정지소 이수혁 차주영의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 인물의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관계의 결이 선명하게 담겨 밀도 높은 서사를 기대케 한다.
작품은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 분)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분)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차주영 분)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스틸 속 해란과 태수는 트럭에 나란히 앉아 있다. 불안과 긴장이 고스란히 드러난 해란의 표정과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없는 태수의 얼굴은 같은 공간에서도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태수를 향한 해란의 반항적인 시선과 해란을 바라보는 태수의 냉철한 모습이 연이어 포착돼 이들의 공조가 결코 순탄치 않음을 암시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동생 해란에게 납치당한 언니 소진(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소진은 양팔과 다리가 묶인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해란을 응시해 인질임에도 불구하고 언니다운 면모를 보인다.
뒤이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분위기가 180도 뒤바뀐다. 속박에서 벗어난 소진이 해란을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은 납치범과 인질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이다.
마지막 스틸에는 소진을 바라보는 태수의 시선이 담겼다. 모든 상황을 치밀하게 설계한 태수와 그의 덫에 걸린 소진이 대면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긴장감을 유발한다. 거액의 몸값과 필사적 생존이라는 목표가 맞부딪힌 납치극의 결말에 궁금증이 커진다.
'시스터'는 오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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