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치열이 절친 김환 아나운서의 거침없는 '얼굴 길이' 공격에 진땀을 뺐다.
최근 배우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황치열과 김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캠핑을 떠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세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들답게 만나자마자 숨 쉴 틈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특히 김환은 캠핑장에 도착해 황치열을 보자마자 반가운 인사 대신 "오빠 얼굴이 더 길어졌다"라는 기습 '외모 디스'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오랜만의 재회에 훈훈한 덕담을 기대했던 분위기를 단숨에 깨버린 현실 친구의 팩트 폭격이었다.
이에 황치열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아니, 얘(김환)는 왜 이렇게 커?"라고 김환의 피지컬을 지적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옆에 있던 유인영마저 "오빠(황치열)가 작은 거 아니야?"라며 거들자, 황치열은 억울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은 뒤늦게 수습하려는 듯 "형 살 빠져서 그런가..."라며 칭찬인 듯 아닌 듯한 멘트를 덧붙였지만, 이미 '말상' 공격을 받은 황치열은 "얘는 옆에서 자꾸 장난을 친다"며 투덜거려 '톰과 제리' 같은 케미를 뽐냈다.
실제로 이날 황치열은 "지금이 살면서 체중계 숫자가 제일 적게 나갈 때"라며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김환의 "얼굴이 길어졌다"는 발언은 다이어트로 인해 더욱 날렵해진 황치열의 턱선을 강조(?)하려던 짓궂은 농담이었던 셈이다.
만나자마자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며 '찐친' 바이브를 폭발시킨 황치열과 김환, 그리고 이를 즐겁게 관전하는 유인영의 유쾌한 캠핑기는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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