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신동' 가수 김용빈이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솔직하고도 충격적인 연애관을 털어놨다.
과거 SBS 예능 영상에서 김용빈은 '사랑이 뭔가요'라는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날 김용빈은 "세상에 사랑은 없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연애를 해본 적은 있지만,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하거나 깊이 빠져본 적이 없다"며 "상대방이 좋다고 다가와서 만났을 뿐, 내가 먼저 사랑해서 만난 적은 없다"라고 고백해 '사랑 회의론자'의 면모를 보였다.
"그럼 사랑 노래 부를 때 감정은 다 가짜냐"는 출연진의 농담 섞인 질문에 당황한 듯 웃어넘긴 그는, "키스는 해봤냐"는 돌직구 질문에는 "해봤죠"라고 쿨하게 인정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김용빈은 확고한 결혼관도 밝혔다. 그는 "남의 귀한 집 딸 고생시킬까 봐 결혼 생각도 크게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 때문.
수십 년간 혼자 살았다는 김용빈은 "집안 물건이 내가 정리한 대로 그대로 있어야 한다. 생각한 대로 안 되면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완벽주의 성향을 드러냈다. 이어 "나 혼자 건사하기도 힘들다. 나의 행복을 위해 상대방을 괴롭게 할 순 없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동시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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