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949회에서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금희는 연애할 때 외모를 중시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말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답했다. 그녀는 "사실 그렇게까지 잘생긴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 제가 볼 때 훈남 정도만 만나봤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잘생긴 남편과 사는 언니들의 말을 인용하며 "화가 나도 얼굴을 보면 화가 풀린다더라. 그런 마음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금희는 이상형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뷔를 언급했다. 그녀는 "이 얘기를 너무 많이 하고 다녔다. 뷔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김국진과 유세윤은 이금희의 반응에 대해 "이금희 씨만큼은 마음을 보실 줄 알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금희는 "제가 이렇게 철이 없어서 아직까지 결혼을 못한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금희는 '100억 자산을 가진 평범한 남자와 100억 빚이 있는 잘생긴 남자'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는 질문에 "제가 100억은 못 갚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100억 빚이 있는데, 뷔 씨와 똑같이 생겼고 성격도 좋고 인성도 좋다"고 설명하자, 이금희는 "그 분이 절 좋다고 하냐"고 물었다. 그녀가 긍정적인 답변을 듣자 "죽어라 일하겠다"고 선언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이금희는 1966년생으로, 현재 59세이다. 그녀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0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인간극장', 'TV동화 행복한 세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주제와 게스트를 초대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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