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우지와 호시가 트와이스 사나를 만나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솔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과거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의 콘텐츠 '[사나의 냉터뷰] EP.10'에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1996년생 동갑내기이자 데뷔 동기인 사나와 반말 모드로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날 사나는 프로그램의 시그니처 질문인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먼저 호시는 "센스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대화가 좀 잘 통해야 될 것 같다"라며 솔직하고 담백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우지는 "나는 외적인 건 아예 안 본다"라고 운을 떼며, 자신만의 확고한 연애관을 밝혔다. 그는 "최근에 생긴 2025년형 최신 이상형이 있다"라며 영어 문구인 "Let me be proud"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지는 이에 대해 "나를 자랑스럽게 해줘라는 뜻이다. 내가 당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줄 테니, 당신도 나를 자랑스럽게 만들어 달라. 서로가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는 것이 건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우지의 명언 같은 답변에 사나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노래 제목 아니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호시 역시 "가사가 너무 좋다"라며 공감했다. 사나는 "만약 그 노래가 나오면 나중에 트와이스랑 챌린지 하자"라고 제안했고, 우지는 "우리 10주년 앨범 나오면 다 같이 한번 하자"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과 트와이스는 데뷔 10년 차 동기로서 겪었던 신인 시절의 에피소드와 서로에 대한 첫인상 등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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