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영탁에게 "얼굴 믿지 말고 잡아라" 결혼 조언

 


가수 영탁이 '트로트계의 대부' 진성을 만나 뼈 때리는 '결혼 잔소리' 폭격을 맞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과거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선배 가수 진성과 오붓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진성은 영탁을 그윽하게 바라보더니 대뜸 "너 그래서 장가는 언제 갈 거냐"라며 기습 질문을 던져 영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탁이 "아직은 일이 더 좋고, 자리를 좀 더 잡고 나서…"라며 말끝을 흐리자, 진성은 기다렸다는 듯 '팩트 폭격'을 시작했다. 진성은 "일도 좋지만, 집에 들어갔을 때 불 꺼진 방이 반겨주는 공허함은 돈으로 못 채운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냈다.

이어 진성은 "너 지금 얼굴 믿고 그러는 것 같은데, 세월 금방 간다. 나중에 거울 보고 후회하지 말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짝을 찾아야 한다"라며 "지금 네가 이것저것(이상형) 따질 때가 아니다. 심성이 고우면 무조건 잡아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영탁을 'K.O' 시켰다.

선배의 애정 섞인 잔소리에 영탁은 연신 진땀을 흘리며 "명심하겠습니다 형님"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하의 영탁도 꼼짝 못 하게 만든 진성의 강력한 '장가 추진' 멘트는 지켜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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