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3일 팬클럽 선예매에서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귀환을 향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방탄소년단은 고양 공연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탬파와 스탠퍼드에서 각각 1회씩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특히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의 단독 공연은 콜드플레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로 이루는 사례로,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
'BTS WORLD TOUR 'ARIRANG''은 고양에서 시작하여 4월 17일과 18일 일본 도쿄돔으로 이어진다. 이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총 34개 도시에서 81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는 K팝 투어 역사상 최다 회차로 기록된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여러 국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콘서트가 성사된 것을 환영한다. 이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공연은 5월 7일, 9일, 10일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개최된다.
미국 주요 매체들도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에 주목하고 있다. 포브스는 "한국 아티스트의 투어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규모"라고 보도했으며, USA 투데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현재의 자신들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는 K팝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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