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본명 전광철)가 2019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의 자산 가치가 약 70억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수는 2019년 10월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의 해당 빌딩을 개인 명의로 89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은 2017년에 준공된 신축급 건물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구청역까지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양호하다.
현재 이 빌딩의 일부 층은 이수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325E&C'가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층에는 일반 사무실, 레스토랑,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이 입점해 있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의 김경현 팀장은 "강남구청역과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향후 위례신사선 학동사거리역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역세권 편입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근 연식이 오래된 코너 건물이 평당 1억8000만 원에서 1억9700만원에 거래된 사례를 바탕으로, 이수의 빌딩을 평당 1억7000만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해당 빌딩의 현재 가치는 약 159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매각 시점에 따라 약 7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 팀장은 "최근 거래 사례를 보면 이 일대 시세가 평당 1억8000만 원에서 2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하면 해당 빌딩은 현재 약 159억 원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이수는 2000년 3월 그룹 문차일드로 데뷔한 후, 엠씨더맥스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탁월한 고음 보컬 능력으로 '천의 보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가요계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이수는 과거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조사받았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 팬덤을 대상으로 간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수는 2014년 가수 린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8월 합의 이혼을 발표했다. 이수의 개인적 사정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업적 성과는 주목받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