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경수·옥순, 재혼 가정 고민 털어놓다... "아이들과의 관계 어려워"


22기 경수와 옥순이 tvN '김창옥쇼4'에 출연하여 재혼 후의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었다. 두 사람은 '나는 SOLO'에서 인연을 맺고, 5월에 혼인신고를 한 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에서 옥순은 아들이 경수를 친아빠로 믿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옥순은 "아들이 '엄마 내 엄마야? 아빠는 내 아빠지? 그럼 누나(경수의 딸)는?'이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옥순은 경수의 딸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의 딸은 11살로 사춘기가 올 나이라 조심스럽다"며 "경수가 가정을 이뤘다는 것에 기쁨이 크지만, 제 생각은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옥순은 "경수가 제 아들과 함께 딸의 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며 "딸은 아직 제 아들을 어떻게 소개할지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옥순은 "아들과의 관계가 다르다. 제 아들은 친아빠를 본 적이 없고 연락할 일도 없다. 그러나 딸은 엄마를 알고 있다"며 "저를 엄마라고 하라고 할 생각은 없다. 끝까지 이모라고 불러도 이 아이의 보호자이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수는 '내 가정에 너희가 들어와'라고 강하게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수는 "아들이 친부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수월하다. 두세 번 만난 이후로 아빠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 둘이 만나서 평생 이모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살아보니 엄마라고 부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창옥은 두 가정이 하나 되는 과정에서 상처가 올 수 있다고 언급하며, "나와 아이가 있던 뿌리를 다른 맨땅에 심으려고 하니 힘들다. 잘해주다 홀연히 떠나면 못 일어날 것 같다"며 옥순의 입장을 대신 이야기했다.

경수는 자신의 불안감에 대해 "전처와의 결혼생활에서 외도로 인해 이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하고 일하며 바쁘고 야근도 많았다. 못 챙겨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누군가 만났을 때 제가 다 해줘야 할 것 같고, 제가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돌싱 특집에 출연하여 재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아들, 딸을 각각 양육 중이며 재혼 후 네 가족으로 새출발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며 시청자들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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