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팬들 응원에 눈물 "꼬꼬무팀 수상 소식에 가슴 벅차"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채널 '만리장성규'에 올린 겨울 캠핑 콘텐츠 영상에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였다. 장성규는 21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방송인 김기혁, 전민기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자랑할 일이 하나 있다"며 최근 SBS 시무식에서 '꼬꼬무' 팀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수상 소식에 전민기와 김기혁이 축하를 건네자,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의 호평도 언급했다. 그는 "누가 댓글을 캡처해 보내준 걸 쭉 보는데 300개 넘는 댓글이 다 선플이었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며 감정적으로 말했다. 이어 그는 "몇 년간 방송하면서 그렇게 칭찬 받아 본 적이 없다. 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아역 배우 김건우가 긴장해 제대로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직접 다가가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추고 인터뷰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그의 센스 있는 진행에 대해 "상당히 보기 좋았던 모습", "확실히 애들 아빠라 다르다", "훈훈했다", "장성규 흥해라"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의 댓글에 대해 "내가 갱년기 아니면 칭찬이 간절했던 걸까. 댓글을 읽는데 왜 이리 기쁘고 눈물이 나는 건지 모르겠다. 새해 복 이미 다 많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이는 그가 팬들의 응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음을 나타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방관' 논란에 휘말리며 힘든 시간을 겪었다. 당시 그는 악플러들이 가족까지 거론하는 등 도를 넘은 댓글로 어려움을 겪었다. 장성규는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당시 같은 방송일을 하는 고인의 고민이 무엇이고 그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 선배로서 잘 안다고 생각했기에 고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고인이 힘든 이야기를 할 때마다 씩씩하게 이겨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정도의 어려움이라고 판단했음을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당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이 지금도 너무나 후회가 되고, 고인과 유족께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장성규는 최근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다시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의 진솔한 모습과 감정 표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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