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편지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최근 스트레이 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체 콘텐츠 '[SKZ CODE] Ep.90 Holiday House #2'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에게 익명으로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현진의 편지 낭독 시간이었다. 현진은 "현진이는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친구입니다"라는 첫 문장을 읽자마자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길 줄 아는 세심한 성격을 가졌지만, 내색하지 않고 덤덤하게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라고 했다.
편지 말미에 "내년에는 식사 좀 잘 챙기고 군것질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잔소리가 이어졌다.
반면, 창빈과 아이엔의 편지는 폭소를 유발했다. 창빈은 "저에게 아들 같은 사람"이라는 따뜻한 서두와 달리, "밥을 야무지게 먹는 그 모습이 귀엽지만, 음식 씹는 소리는 마치 클래식 같다"는 엉뚱한 묘사가 담긴 편지를 받아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막내 아이엔에게 도착한 편지에는 충격적인(?) 제보가 담겨 있었다. "데뷔 후 뽀뽀했다는 저의 말을 온몸으로 거부했지만, 결국 올해 두 번이나 뽀뽀를 해버리는 대담한 면도 있다"는 폭로가 이어진 것. 이에 멤버들은 "내년에는 더 많은 뽀뽀를 부탁한다"며 막내 몰이에 나섰고, 아이엔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