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은호, 인간 세상 첫 체험... 롤러코스터에 비명 '꺅'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6회에서는 주인공 은호(김혜윤)가 인간 세상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강시열(로몬)과 팔미호(이시우)가 은호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인간 세상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동시에 전달했다.

팔미호는 은호에게 "제가 구미호가 되면 그때 언니랑 운명을 바꾸는거다"라고 말하며, 은호가 다시 구미호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 대화는 은호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은호는 인간 세상이 험난하다는 것을 알리려 했고, 강시열은 반대로 인간 세상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여러 장소로 데려갔다.

놀이공원에서의 경험이 특히 강조되었다. 팔미호는 "이제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면 안되냐"라며 두 사람을 놀이공원으로 이끌었다. 은호는 롤러코스터를 탄 후 "이 놈의 인간 몽뚱아리"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은호가 인간으로서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나타낸다.

강시열은 은호의 다친 발을 걱정하는 장면도 있었다. 놀이동산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체험을 한 은호와 강시열은 서로의 과거를 이야기했다. 강시열은 "내가 이런 말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원래대로 돌아간 뒤에도 오늘은 생각날 것 같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운동부 소속으로 소풍 같은 활동에서 제외되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은호는 "인간들은 놀이공원 자주 오지 않냐. 가만보면 너도 참 해본 게 없어"라고 응답했다.

강시열은 은호의 뒷꿈치 상처를 보고 걱정하며 "뒷꿈치가 다 까졌잖아. 왜 말을 안 했냐. 피난 거 봐. 많이 아팠겠다"고 말했다. 은호는 그의 걱정에 감동하며 "뭐야? 지금 내 걱정 하는거야?"라고 반응했다. 이 장면은 두 캐릭터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현우석(장동주)이 은호가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중요한 전개가 있었다. 현우석은 은호와 강시열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팔미호가 은호가 다시 구미호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게 무슨 얘기야? 다시 구미호로 돌아간다고? 지금 그쪽도 우리랑 같은 인간이라는거죠? 돌아갈 방법이 뭔데요? 못 돌아갈 수도 있나?"라고 질문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 에피소드는 각 캐릭터의 감정과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 세상에서의 경험을 통해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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