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2월 4일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첫 만남부터 복잡한 관계를 가진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된 조카 '우주'를 양육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두 남녀는 서로의 세계에 무단 침입한 아기 '우주'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주를 줄게'는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수진과 신이현 작가가 공동 집필한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의 차별점을 '꼬순내 한 스푼 추가된 육아X동거 로맨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혐관에서 동거, 쌍방 첫사랑에서 재회까지의 관계성에 육아를 더한 로맨틱 코미디"라고 강조했다.
주인공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은 '우주'와의 관계를 통해 서로의 세상을 넓혀간다. 제작진은 "태형과 현진은 '한여름의 소나기' 같은 관계로, 함께하면 무엇이든 헤쳐 나갈 수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랜선육아'를 부탁하며, 무해한 웃음을 주고자 한다.
배인혁은 사진 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노정의는 긍정적인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으로 활발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박서함은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을 갖춘 '박윤성'으로 출연해 로맨스 기류를 더한다. 제작진은 이들 배우의 캐스팅 기준을 "20대 청춘의 싱그러움과 좌절,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로 설명했다.
강애심은 선태형과 우현진의 옆집에 사는 이웃집 할머니 '박애자'로 등장한다. 김인권은 동네 오지라퍼 '배두식' 역할을 맡아 유쾌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지효와 임성준은 선태형과 우현진의 아랫집에 사는 어린 부부 '김지현'과 '이재민'으로 활력을 더한다. 진서연은 스타 포토그래퍼 '에이미추'로 출연하며, 구성환은 에이미추의 매니저 '조무생' 역할을 맡는다.
특별 출연하는 하준과 박지현은 각각 선태형의 형과 우현진의 언니 역할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강애심 배우의 따뜻한 위로와 김인권 배우의 능숙한 사투리, 애드리브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라고 전했다. '우주를 줄게'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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