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승수가 국제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승수는 오랜 싱글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국제결혼까지 고려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 연애가 16년 전이라고 언급하며, 발트3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냈다.
김승수는 발트3국, 즉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남성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싱글인 친구들과 함께 결혼을 위해 발트3국으로 가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발언에 대해 MC 김종국은 "임원희 형과 함께 가라"며 김승수의 발트3국행을 응원했다.
김승수는 결혼식에 대한 자신의 로망도 공개했다. 그는 30년간 낸 축의금이 아파트 한 채 값에 달한다고 주장하며,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받지 않는 '0원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축하하러 온 사람들에게 금전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으며,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꿈꾼다고 말했다. 다만 김종국에게는 "네 축의금은 받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노총각 중 한 명이다. 그는 202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절친한 동갑내기 배우 양정아와 함께 출연해 묘한 핑크 기류를 형성했으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이번 방송은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김승수의 국제결혼에 대한 고민과 결혼식 로망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