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넘버원'의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KBS1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4일 방송되며, 세 배우는 리포터 허민과 함께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에 참여해 다양한 지역 여행지를 탐방한다. 이번 출연은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영화 '넘버원'과 유사한 '엄마를 부탁해!'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다.
최우식과 공승연은 '일일 사원'으로 등장해 극 중 어머니인 장혜진을 위해 특별한 코스를 제안한다. 공승연은 '친정엄마 프로젝트'로 정월 무렵에만 즐길 수 있는 장 담그기 체험을 준비했다. 이들은 약 1200개의 장독대가 있는 장소에서 메주 42개를 항아리에 담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장혜진은 작업의 대부분을 도맡아 "이게 효도 여행이 맞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반면 최우식은 '몸보신'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남양주 퇴계원의 오리고기 맛집을 추천하며 든든한 아들의 역할을 수행했다. 최우식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도끼를 들고 장작 패기에 도전하며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들이 '엄마의 음식'에 진심인 이유는 영화 '넘버원'의 독특한 설정 때문이다. 영화는 하민(최우식)이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 때마다 눈앞에 알 수 없는 숫자가 보이는 이야기를 다룬다.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민은 숫자를 줄이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초감각 가족 드라마'이다.
이날 방송에서 세 배우는 영화 속 긴장감 넘치는 설정과는 달리 실제 가족 같은 '찐 케미'를 보여준다. 장혜진은 두 사원의 정성 어린 대접을 받은 후 최종 '최우수 사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넘버원'은 2026년 2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세 배우의 출연은 영화의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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