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디지털 싱글 'growing pains' 6일 발매


몬스타엑스가 6일 미국 디지털 싱글 'growing pains'를 발매한다. 이들은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의 엔딩 무대에서 신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약 13초 분량으로, 멤버들이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래사장에 팬덤명인 몬베베의 이름을 적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는 청량한 파도 소리와 함께 신곡의 일부가 흘러나오며, 여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그로잉 페인스'는 꿈을 쫓는 과정에서의 외로움과 방황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감성 팝 기반의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멤버들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몬스타엑스의 힐링 송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 앨범 'THE X'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을 포함한 여러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디지털 싱글 'baby blue'를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 곡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에서 조명을 받으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더 엑스 : 넥서스' 공연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그간의 여정을 집약한 무대와 확장된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였다. 공연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인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석하여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포함한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미국 롤링스톤과 빌보드에서 이들의 무대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신곡 'growing pains'는 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몬스타엑스는 신곡을 통해 더욱 깊고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지난해 활약에 이어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몬스타엑스가 신곡으로 전하는 메시지에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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