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윤이 정재형을 자신의 은인으로 언급했다. 2월 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에서 이승윤은 인디 30주년 대기획 '인생음악'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윤은 "기타는 제가 6학년 때 패닉의 '기다리다'를 치면서 시작했다. 노래를 만들었더니 '노래가 만들어지네? 난 천재다. 난 세상을 씹어 먹겠다'고 록스타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때부터 노래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부끄러워 23살까지 음악 한다고 말만 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그의 첫 무대는 대학가요제에서 이루어졌다. 이승윤은 "첫째 형이 '방구석에서 혼자 기타 치는 게 무슨 음악이야. 누군가가 들어야 음악이지'라고 해서 홧김에 열받아서 대학가요제에 지원했다. 그때 제 인생 첫 무대를 대학가요제에서 했었다"고 회상했다.
방송 중 15년 전 정재형과 이효리가 진행했던 대학가요제 출전 모습이 공개되자, 십센치는 "왜 이렇게 맑나"라고 질문했다. 이승윤은 그 당시의 감정을 회상하며 "'내일이면 세상이 뒤집어지겠구나' 생각했을 때다. 정재형 선배님이 제가 알기로 그때 MC를 많이 안 하셨을 때다. 저도 첫 무대여서 심장이 두근두근하는데 정재형 선배님이 '네, 이승윤 씨' 하면서 얼굴이 계속 떨리는 거다. 제가 안 떨게 됐다. 은인이다"라고 답했다.
이승윤은 정재형이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이승윤의 발언은 그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정재형의 역할을 명확히 드러낸다.
이승윤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며, 정재형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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