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윤이 고(故) 이순재의 조언 덕분에 서울대학교 졸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2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상윤은 자신의 학업과 연기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수능 점수에 대해 "400점 만점에 370점이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그가 학업에서 높은 성취를 이룬 것을 보여준다.
이상윤은 대학 졸업을 원래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졸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두 개를 병행하려고 했지만 제 능력에서 해내지 못하겠더라. 계속하고 싶은 일은 연기였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그는 연기에 집중하기로 결심했으나, 고 이순재와의 작업이 그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이상윤은 "돌아가신 이순재 선생님과 작품할 때 '하나를 마지막까지 해 본 경험은 인생에서 너를 굉장히 다르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 얘기 때문에 졸업까지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순재의 조언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태도와 삶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상윤은 방송 중 영어 실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는 알다시피 문법 위주로만 공부해서 영어 실력은 좀 그렇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발언은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사실과 함께, 학업과 연기 사이에서의 치열한 고민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방송에서 "서울대학교 출신이면 이상윤씨도 영어 잘하시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윤은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겸손하게 답변했다. 이 대화는 그가 학업과 연기 사이에서 겪었던 갈등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상윤은 고 이순재의 조언을 통해 졸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는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이순재와의 작업을 통해 얻은 경험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양세형은 "이순재 선배님도 서울대 출신이시지 않나"라며 두 사람의 특별한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상윤은 고 이순재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조언이 자신의 인생에 미친 영향을 소중히 여겼다. 이순재는 한국 연극계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가르침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윤의 이야기는 후배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상윤은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그로 인해 얻은 깨달음을 솔직하게 나누었다. 이는 그가 단순한 배우가 아닌, 깊이 있는 사고를 가진 인물임을 보여준다. 고 이순재의 조언은 그에게 중요한 삶의 교훈이 되었으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도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상윤의 이야기는 연기라는 직업의 매력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책임감을 잘 보여준다. 그는 연기라는 길을 선택하면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한 점에서,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이순재의 가르침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이상윤의 인생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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