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K-POP 고인물'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세븐틴 승관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서로 연락을 잘 안 하는 독특한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웹 예능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는 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승관과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승관은 수빈에 대해 "서로 연락 잘 안 되기로 유명한데, 기분 나쁜 적은 없었느냐"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독특한 소통 방식을 언급했다.
이에 수빈은 "용건 있을 때만 연락하고, 사실 용건 없을 때는 둘 다 연락을 안 해서 너무 편하다"라고 답하며 승관과의 '소쿨'한 관계를 인정했다. 승관 역시 주변에서는 답장을 안 하면 서운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수빈은 그렇지 않아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승관이 술에 취했을 때만큼은 예외였다. 수빈은 "형이 술 취하면 새벽 5~6시에 전화를 걸어서 '수빈아 사랑한다'라고 고백한다"며 승관의 주사를 폭로했다. 승관은 "술 취했을 때 찾는 사람이 정말 보고 싶은 사람 아니냐"며 "너 말고는 다른 동생들에게 그렇게 안 한다"고 말해 수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카라와 원더걸스 등 2세대 걸그룹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며 'K-POP 부교수'와 '고인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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