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동욱과 스텔라 김이 결혼 3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스텔라 김은 10일 자신의 SNS에 "로완 그레이스 김"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텔라 김이 누워 있는 딸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갓난 아기의 작은 손이 엄마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동욱과 스텔라 김은 2023년 12월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 2년여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스텔라 김은 임신 발표를 늦게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고 축하할 일이지만, 완전히 지쳐있는 상태"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출산을 앞둔 모든 부모, 또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부모가 더 많이 존중받고, 스스로 통제권을 느끼며, 마음 편안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텔라 김은 임신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임신은 내 삶에 아주 크고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줬다. 이제 나는 딸의 출산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텔라 김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겪었다고 언급하며, "이 기적 같은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육체적 고통이 있었지만, 감내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이후,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진하림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손 더 게스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로운 사기'와 영화 '국가대표',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스텔라 김은 소녀시대 데뷔 조로 이름을 알렸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 그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하였으나, 부모의 반대로 그룹 활동 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뉴욕 대학에 진학하고,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김동욱과 스텔라 김은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하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앞으로의 육아와 가정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