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라스'서 94일 된 둘째 근황 공개... "심장 수술 후 건강 회복"


넉살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2월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넉살은 이동진, 안현모, 궤도와 함께 출연하여 자신의 육아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첫째 아들이 3살, 둘째 아들이 94일이라고 밝혔다. 육아로 인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그는 "할 이야기가 별로 없다. 그저 육아인으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첫째 아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넉살은 "첫째가 밥을 주면 자더라. 그래서 저희는 애를 처음 키워보는데도 '이 정도면 키울만 하다' 했다"라며 첫째 아들과의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이후 둘째 아들을 낳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넉살은 둘째의 성별이 바뀌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는 "선생님이 처음에 딸이라고 해서 '다 이뤘다. 완벽한 4인 가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밀 초음파로 배에 있는 아이를 보니까 다리 사이에 확실한 것이, 누구도 절대 속을 수 없는 아주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둘째 아들은 심장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건강하게 회복되었다. 넉살은 "근데 예민한 기질이 있더라. 첫째랑 너무 다르다. 그래서 제가 잠을 못 잔다. 거의 좀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와 교대로 육아를 하고 있지만, 자신의 예민함 때문에 따로 자더라도 소리에 깬다고 덧붙였다. 넉살은 "괜히 화장실 가다가 와이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할 얘기가 많은 것 같다. 뭘 없다고 그러냐"라고 지적하며 웃음을 유도했다. 넉살은 2022년 9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육아에 대한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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