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 "억대 식비 계약서에 '먹는 건 건들지 마' 조항 넣었죠"


그룹 god가 과거 억대 식비를 지출한 이유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god의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하여 과천의 부대찌개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방송 중 전현무는 과거 화제가 되었던 식비 2억 8천만 원에 대해 질문했다.

손호영은 "그때 화풀이를 잘못된 곳에 했다. 데뷔 전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먹는 것에 예민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5집을 하고 나서 JYP와 재계약을 하면서 계약서에 '먹는 건 건들지 마세요'라는 조항을 넣었다. 그로 인해 식비 제한이 없어져서 막 먹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태우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어느 날 대표가 준형이 형에게 전화를 걸어 '그만 좀 먹어'라고 소리쳤다. 계약서에 그런 조항이 있는데 왜 그러냐고 항의했더니 '그래도 6개월 동안 2억을 먹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 god 멤버들은 부대찌개와 족발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는 부대찌개에 햄과 소시지를 추가하자는 의견을 내었으나 손호영은 이를 제지했다. 전현무는 "아직도 잔소리를 듣냐"며 웃었고, 손호영은 김태우의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김태우는 "내가 god 멤버들이랑 예능 잡지 말라고 했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god가 과거의 식비 문제를 회상하며 나눈 에피소드였다. 손호영은 "그때 우리가 약간 화풀이를 다른 곳에 한 거다. 데뷔 전부터 못 먹으니까 예민해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계약을 하면서 계약서에 '먹는 건 건드리지 말라'는 조항을 넣었고, 그로 인해 제한이 없어져서 마음껏 먹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방송 중에 god는 MZ 세대가 선호하는 가맥집도 방문했다. 이들은 생삼겹살 구이와 요즘 유행하는 막푸치노, 포항 과메기를 맛보았다. 손호영은 향이 강한 과메기를 먹고 "하나도 안 비리다. 딱딱하지도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미지로 인해 겪는 어려움도 이야기했다. 손호영은 미소천사 이미지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평상시에 안 웃을 수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화났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무섭다고 별명이 호랑이였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데니안 덕분에 스스로를 전세계 3대 보컬로 꼽았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6대 보컬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방송은 god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멤버들은 과거의 식비 문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현재의 모습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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