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가족 명절 준비 현장... "20~30명 모이는데 생선만 보름 걸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가수 박서진 가족의 명절 준비 모습이 방영됐다. 14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박서진의 어머니가 명절을 앞두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아내에게 "언제 가족들 밥을 차려 먹일 거냐"라고 물으며 채근했다. 박서진의 집에는 명절마다 20명에서 30명의 가족이 모인다. 어머니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도 전에 지쳐 있는 상태였다.

VCR을 시청하던 은지원은 "저희 집은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1년 제사가 30번 넘게 있었다. 다 어머니가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게스트 양요섭은 "서진 씨와 결혼하실 분은 각오하셔야겠다"라고 언급했다. 박서진은 "오늘부터 기독교다"라고 말하며 연애 의지를 드러냈다.

박서진의 아버지는 "종갓집 며느리다. 네가 운이 없어 종갓집으로 시집온 거 아니냐. 빨리해라"라고 아내를 채근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명절이 가장 힘들다"라고 토로하며 "내 마음이 안 좋아 솔직히 올해는 그냥 넘어가려 했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바닷가에 위치한 집의 특성상 생선 준비에 보름 이상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가족회의에서 박서진은 여동생이 어머니가 달라졌다고 말하자 "그걸 이제 알았냐. 눈치도 없고 X먹기만 하고"라고 비난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양요섭은 "듣는 제가 상처받는다"라며 당황했다. 박서진은 "추임새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폐해진 어머니의 마음을 달래준 것은 딸 효정 씨였다. 효정 씨는 자신들이 나서서 명절 음식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으며, 박서진과 아버지에게 전을 부치게 하는 등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박서진을 대신해 공개구혼을 하며 "마음이 있으면 삼천포로 와 달라"라고 말해 박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된 429회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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