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뉴스룸' 깜짝 출연...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 기대감 고조


걸그룹 아이브(IVE)가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 발매를 앞두고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아이브는 새 앨범과 월드 투어 계획, 팀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원영은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였다고 밝히며 "한 번도 와보지 못한 공간인데,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고 말했다. 레이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 "매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상을 받을 때마다 큰 동기부여가 됐다.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음반 본상,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음반·음원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리즈는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차가 쌓일수록 큰 상을 받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느낀다. 무엇보다 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안유진은 아이브의 색깔과 매력에 대해 "팀명 'IVE'는 'I HAVE'라는 의미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뜻이다"라며 "하나의 색으로 정의되기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정규 2집이니까 아직 20% 밖에 안 보여드린 것 같다"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23일 발매된다. 선공개된 곡 '뱅 뱅'(BANG BANG)의 작사에 참여한 장원영은 "이번 곡 역시 당당함과 '자기 확신'을 키워드로 잡았고, 대중분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위트 있게 가사를 구성해 봤다"고 밝혔다. 그는 초긍정적인 사고를 일컫는 '럭키비키'와 '원영적 사고'의 비결에 대해 "삶의 주체가 '나'라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결국에는 내 삶이고, 해결해야 하는 사람도 '나'라는 생각이 굳게 자리잡고 있어서 어떤 결정을 할 때 망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에 대해 가을은 "앨범의 중심이 되는 곡으로, 아이브의 '우리'라는 단어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곡의 킬링파트와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는 2026년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이서는 "다양한 나라의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성장한 부분에 대해 안유진은 "무대에서 팬분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다양해졌고,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더욱 가까워지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끝으로, 아이브로서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서는 '믿고 듣는 가수', 레이는 '한계 없는 가수'를 꼽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이브의 정규 2집과 타이틀곡 '블랙홀'은 23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브는 선공개한 '뱅 뱅'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또 다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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