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TV무비로 재편성된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14일 최종회를 맞이했다. 드라마는 주인공 이한영이 악을 처벌하는 과정을 그린 회귀 판타지 장르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판사 이한영' 최종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밀항을 시도하는 강신진(박희순 분)을 검거하고 법의 이름으로 사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정의가 회복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한영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악이 등장하는 반전이 추가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방영 내내 주인공 이한영의 정의 구현 행보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한영이 사이다 그 자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한영과 함께 김진아(원진아 분), 석정호(태원석 분), 송나연(백진희 분), 박철우(황희 분)로 구성된 '판벤저스'는 팀플레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반면, 강신진은 "강렬한 빌런의 존재가 극의 긴장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MBC는 '판사 이한영'의 핵심 서사를 담은 TV무비를 16일과 17일 양일간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16일 오후 1시 40분부터 1부가 방영되며, 이는 1~8회의 이야기를 포함한다. 17일 오후 2시 45분부터는 2부가 방송되며, 9회부터 14회까지의 내용을 압축해 전달한다.
'판사 이한영'은 첫 회 시청률 4.3%로 시작해, 5회 만에 10%를 돌파하며 최종적으로 14.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는 억울한 죽음 뒤 과거로 돌아간 판사 이한영이 악인들을 심판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TV무비 편성에 따라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은 정주행의 기회를 가지며, 애청자들은 다시 한 번 드라마의 긴박한 사건과 감정선을 경험할 수 있다. MBC는 이번 편성을 통해 '판사 이한영'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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