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아너' 첫방 3.1%...이청아, 전투력 높은 리트리버 변호사로 변신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2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 드라마는 과거의 거대한 스캔들과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첫 방송에서 '아너'는 ENA 월화드라마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3.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청아는 극중에서 변호사 황현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나영과 정은채와 함께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 로펌 L&J 소속으로 등장한다. 황현진은 감정이 앞서는 타입으로, 각종 무술을 섭렵한 유단자이다. 그녀는 일반적인 변호사 이미지와는 달리 현장파로 그려진다. 초반회에서 황현진은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피해자인 조유정의 변호를 맡으며 과거 연인이었던 기자 이준혁과 재회하는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준다.

이청아는 이번 캐릭터에 대해 "전투력 높은 리트리버"라고 정의했다. 그녀는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겁 없이 몸을 날리는 인물로, 이번 역할을 통해 빈틈 있고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이청아는 이전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에이스 변호사 역할로 특별출연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번 황현진 역은 그녀의 20대 시절 모습과 가까운 캐릭터로, 밝고 치기 어린 매력을 지닌다.

이청아는 액션 장르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해 8월 '아너'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표현을 위해 구두를 신거나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촬영 중 통증을 잊고 열정적으로 임한 결과, 고관절 부상이 악화되기도 했다. 현재 이청아는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박건호 감독은 이청아에 대해 "인물의 무게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이청아의 열정적인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은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여성 변호사들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로,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법정 드라마의 전형적인 요소를 넘어, 각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청아의 연기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녀는 극 중에서 남편인 형사 구선규에게 숨겨야 하는 비밀과 갈등을 겪으며, 복잡한 심리를 표현한다. 이러한 요소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너'는 여성 변호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로, 기존의 남성 중심 법정 드라마와는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이 드라마는 법과 정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청아는 이번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로 다시 한번 그녀의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녀의 연기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의 성공 여부는 앞으로의 전개에 달려 있지만, 첫 방송에서의 성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은 앞으로도 이청아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건과 갈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여성의 힘과 정의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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