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이는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또 다른 K-팝 그룹 세븐틴은 14위에 자리했다.
IFPI는 매년 전 세계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종합하여 '톱 20' 아티스트 순위를 발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이후 올해로 4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2년에는 7위로 시작하여, 2023년 3위, 2024년 5위에 올랐다. 올해는 그룹으로서 최고의 순위를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 정규 4집 '카르마(KARMA)'와 11월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이 차트 70년 역사상 처음으로 8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유일한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또한 비틀스, 롤링스톤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1위 앨범을 기록한 그룹으로, U2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2021년 이 차트에 9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5년 연속 진입한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과 방탄소년단 두 팀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포함하여 부석순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 호시X우지 싱글 1집 '빔(BEAM)',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하이프 바이브스(HYPE VIBES)' 등 총 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올랐으며, '하이프 바이브스'는 K-팝 유닛 앨범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세븐틴은 단체와 유닛의 고른 활약 덕분에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서 1~13위를 독식하기도 했다.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으며, 3위는 드레이크, 4위는 위켄드, 5위는 배드 버니, 6위는 켄드릭 라마, 7위는 모건 월렌, 8위는 사브리나 카펜터, 9위는 빌리 아일리시, 10위는 아리아나 그란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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