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새 화보 공개와 함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앨범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8일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라는 캠페인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 성수동과 미국 뉴욕의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이스트 빌리지, 소호, 브루클린 등에서 진행된다. 처음에는 캠페인의 주체가 공개되지 않아 다양한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방탄소년단이 그 주인공으로 드러났다.
서울 코엑스에서는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장미로 채운 아트월이 설치되었다. 시민들이 장미를 가져가자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LOVE SONG?)'라는 문구와 BTS 로고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앨범 발매를 알리고 있다.
BTS는 최근 공개된 잡지 GQ의 표지를 통해 첫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빅히트뮤직은 "한국 아티스트가 이처럼 많은 지역의 커버를 동시에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새 앨범 발매 다음 날인 21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실시간 생중계된다. 20만명 이상의 관객이 서울 중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화문 근처의 호텔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광화문 공연 이후 BTS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82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앨범을 알리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BTS의 이번 컴백은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이루어지는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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