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허각이 씨야의 대표곡 '미친 사랑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미친 사랑의 노래'는 2006년 씨야가 부른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OST로,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곡이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이별 발라드로,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씨야의 대표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허각은 원곡이 가진 애절한 감성과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남성 보컬의 시선으로 감정을 재구성해 새로운 이야기를 완성했다. 허각 특유의 밀도 높은 보컬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더해져 한층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지난해 여름 허각은 신용재, 임한별과 함께 그룹 '허용별'로 남규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규리와 '미친 사랑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허각의 솔로 풀버전을 듣고 싶다", "리메이크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증가했다. 이번 리메이크 발매는 이러한 반응에 따른 결과다.
허각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Hello(헬로)', '나를 잊지 말아요', '물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들어 신곡 '첫눈이 오면 잊을 수 있을까'와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OST '사랑이란'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각의 '미친 사랑의 노래' 리메이크 음원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출처=OS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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