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팬덤 ‘캐럿(CARAT)’의 탄생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실험실을 열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지난 13일 공개된 ‘HAPPY 10th CARAT DAY : CARAT SWEET LAB’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10살 생일을 맞은 캐럿들을 위해 정성 어린 초콜릿을 만들고 추억을 회상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영상은 세븐틴 멤버들의 활기찬 생일 축하 노래로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캐럿들이 벌써 열 살, 초등학교 3학년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샴페인병과 멤버들을 상징하는 피규어, 그리고 수많은 당근(캐럿)으로 장식된 화려한 케이크가 등장해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코너로 진행된 ‘초콜릿 만들기 대결’에서는 조슈아 팀(로즈쿼츠)과 디노 팀(세레니티)으로 나뉘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디저트를 제작했다.
조슈아 팀은 피스타치오와 딸기를 활용해 ‘지구(Earth)’라는 테마로 화려한 비주얼의 초콜릿을 완성했다.
디노 팀은 오레오를 잘게 부숴 넣어 마치 제주도 현무암이나 아스팔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분위기의 초콜릿을 선보였다. 완성된 초콜릿을 시식한 멤버들은 “프레첼을 넣은 것이 신의 한 수였다”, “파는 맛이다”라며 예상 밖의 높은 완성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과거 위버스에서 팬들과 나눴던 재치 있는 댓글들을 다시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증명사진 잘 나오는 꿀팁”에 대한 정환의 엉뚱한 답변인 “등지고 찍나요?”를 맞추는 등 멤버들의 과거 소통 기록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결과, 1등을 차지한 민규는 한강 라면 기계를 상품으로 획득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방송 마무리에서 멤버들은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캐럿들에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캐럿이라는 이름이 생긴 지 벌써 10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 10년, 20년 더 오랫동안 여러분과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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