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이혼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윤태화는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이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후 1년여의 생활을 마치고 다시 무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윤태화는 본선 4차전 '레전드 미션' 2라운드에서 개인전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 날 미션곡으로 '참회'를 선택했다. 원곡자인 최진희가 선곡 이유를 묻자, 윤태화는 "'미스트롯2'를 마친 뒤 결혼을 했으나 1년여의 결혼 생활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방송을 지켜보던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결혼 후에도 어머니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고, 바쁜 일정으로 인해 아내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윤태화는 "결국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다.
윤태화는 '참회'라는 곡을 통해 이별의 아픔과 회한을 표현했다. 그의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최진희는 윤태화의 무대를 지켜보며 "이 노래는 사실 엄청 어려운 노래다. 표현력도 많이 필요하고 호흡 조절도 어렵고 박자도 굉장히 까다롭다. 윤태화 씨는 굉장히 색깔이 있다"며 그의 노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매력이 있는 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노래를 완벽하게 잘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윤태화는 '참회' 무대를 통해 마스터점수 1412점과 2라운드 국민 대표단 점수 191점을 획득하며 5위에 올라 준결승전 TOP5에 진출했다. 그는 2022년 3월 8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현재는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이혼 소식과 함께 윤태화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이혼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시키며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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