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오랜 절친의 결혼식에서 사회자로 변신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9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박영탁'에는 "친구 결혼식 서프라이즈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 영탁은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신랑과 5년 넘게 알고 지낸 신부의 결혼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영탁은 이날 결혼식에서 생애 첫 사회를 맡아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무대에서도 별로 안 떨리는데 입이 마른다"며 사회자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고 리허설에 매진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통 '정공법' 사회를 선언한 영탁은 식장에 들어선 하객들에게 정중히 인사하며 성공적인 사회자 데뷔를 알렸다.
영탁의 활약은 사회에서 그치지 않았다. 사회를 보던 중 마지막 축가 순서에 가수 김장훈, 나윤권과 함께 깜짝 등장해 본인의 히트곡 '찐이야'를 열창하며 식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탁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유쾌한 퍼포먼스에 하객들은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마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띠었다.
영탁은 신랑 신부의 성스러운 행진까지 완벽하게 안내하며 사회자로서의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그는 "오래된 사이인 쟤네가 결혼하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다"며 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따뜻한 우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사회부터 축가까지 완벽한 친구다", "의리 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사회자 데뷔 성공을 축하한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영탁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 뉴스







